발매가 824,000 원입니다 “진정한 멋은 환상이 아닌 일상 속에 있다” 진정한 패션은 화려한 런웨이를 위한 것이 아닌 일상을 위한 것이라는 철학에 부합하게 르메르의 디자인 속에는 본질에 접근하기 위한 시도가 담겨져있습니다 18FW 컬렉션은 르메르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는 핵심적인 시즌이며, 시즌의 테마인 유려한 실루엣과 미니멀한 레이어링을 가장 정점으로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시즌입니다 당시 파리에선 피비파일로가 떠난 셀린느의 대체자 혹은 새로운 선구자로서 르메르를 소개하였고, 미니멀과 프렌치시크를 대표하는 파리지앵들의 최애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 시즌입니다 레이어링 되어있는 원단들을 허리에 묶거나 자유롭게 흘리며 연출하는 등 다양한 연출법이 가능하며, 무엇보다고 이토록 편안한 옷이 이렇게 아름답고 정숙하며, 동시에 과감하고 세련됐다는 것이 르메르의 옷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을 런웨이처럼, 런웨이를 일상처럼 설계한 그들의 철학이 잘 담겨져있는 옷입니다 국내에서 유일 매물로 르메르 매니아이신 분들은 가치를 알아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르메르가 유니섹스를 지향하는 만큼 사이즈만 맞으시다면 남성분들도 충분히 착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90 - 95 / 여성 55 - 66 정도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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