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가 워낙 좋아하는 모델이기에 매년 동향을 살펴보는 넘버가 됩니다만 한해 한해가 무서울 정도로 가격이 올라가는 70505-0217 빅사이즈, 인기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46 사이즈 완벽에 가까운 90% 감청 컨디션을 보여주는 개체로써의 출품입니다. 리바이스의 옛것들은 단 한해도 가격이 떨어진 적이 없기에 항상 지금이 가장 저렴할 수 밖에 없는, 빈티지 세계관에서 굵직한 주축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닌 브랜드이고 특히 빅E 시기의 것들은 새로 태어난 작금의 복각 데님들이 잘 만들면 잘 만들수록 그들이 고가발매를 하면 할 수록 더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어깨선을 넘긴 편안한 실루엣으로 활용한 모습이 CF라던가 예능~ 방송매체 전반에 걸쳐 셀럽들의 노출로 빈번해져서 70505의 44부터 46사이즈는 그야말로 별격의 시세 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착용흔적 극히 적고 데미지나 오염 일체 없으며, 무엇보다 감청색감이 이처럼 진한 것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신 분이라면 1년에 한손에 꼽을 만큼도 찾기 어려워졌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실측과 체감 모두 46, 정사이즈 110의 체감이며 버튼 뒷면 525각인, 유실요소도 일체 없는 실로 수집적인 측면으로써도 가치가 다분한 조건입니다. 품절된 해외 거래건들은 모두 가장 최근의 매물입니다. 어깨 50 가슴 61 팔길이 66 총길이 61 (뒷면기준 카라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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