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2월에 제작된 세이코 3421-0120 실버웨이브 쿼츠 시계 입니다. 이제는 찾아볼수 없는 블랙의 도색처리로서 제작된 모델 입니다. 베젤의 테두리나 크라운의 범퍼형 마감처리 그리고 스틸밴드의 마디 사이사이 마감처리가 아주 인상적인 제품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 했으며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본연의 여성용 모델로서 출시 되었지만 베젤의 지름이 프린스 사이즈가 가까운 수준이며 줄길이 또한 꽤나 넉넉한 수준 입니다. 즉 중성적인 사이즈의 아담한 시계를 추구 하시는 남성분들 또한 부담없이 착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유니크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추천 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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