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겨울이 지나갈 때가 됐는데, 여전히 매우 춥더군요. 그래도 곧 봄이 되어 밤에 놀러가실 일 많으실텐데, 좋은 매물 하나 소개드립니다. [00's Carhartt "OG" thermal lined J131 Active Jacket]입니다. 최근 00년대부터 쭉 이전, 그니까 빈티지 칼하트(US)의 인기가 본토에서 여러 셀럽들의 연이은 착용과 함께 그야말로 수요가 폭발하여 매우 높은 하입을 기록하게 되었죠. 그 시세는 끝을 모르고 치솟아 오리지널 US 칼하트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되는 캐주얼 라인인 칼하트 WIP의 중고 시세도 덩달아 급상승하는, 조금은 당황스러운 결과까지 낳았습니다. 특히나 소개드리는 상기품의 경우 그 빈티지 라인 중에서도 디트로이트에 맞먹는 가장 높은 수요층을 보유한 액티브 자켓 / J131 모델로 목택을 확인 시 [1107], 2007년 11월 생산된 오리지널 제품임을 확인 가능하십니다. 참고로 덕 액티브의 경우 조니 뎁(J97)을 시작으로 칸예 웨스트와 톰 하디를 비롯, 지금 당장 핀터레스트에 검색하여도 수 많은 셀럽과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선택을 받은, 최근까지도 재발매되고 있는 칼하트의 상징과도 같은 인기 품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바로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셀럽 다수 착용)00's Carhartt OG Active Jacket J131(정품) 💰가슴 66 / 총장 74 💰150,000 빈티지 칼하트 진짜 미쳐버리는 품목입니다. 짭이 너무 많고, 워크웨어 자체가 확실히 매니악한 장르다보니 다 헤지고 오염에 찌든 옷들도 수십만원, 높게는 수백만원을 지불하고도 지속적으로 찾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 때려죽어도 못 입겠다는 분들도 계시죠. 저도 솔직히 후자에 가깝습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옷의 컨디션에 민감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빈티지 워크웨어라도 매입할 때 컨디션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그런 제가 선택한 제품으로, 당연히 기본 골자가 워크웨어인만큼 사용감은 존재하나 약 30년의 연식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0만원 중반대'라는, 광기에 가까웠던 유행이 슬슬 사그라드는 지금에도 상당히 준수한 가격으로, 최근 극악의 시세를 자랑하는 칼하트 사의 "OG" J131 덕 액티브 자켓을 출품 완료했으니 무신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아우터의 가격으로 OG 칼하트를 소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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