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한 색감의 언어로 풀어낸 드리스반노튼의 한장입니다. 네이비의 명료한 색감을 지닌 코튼패브릭과 버튼을 채운 앞섬에 에스닉한 표정을 남긴 디테일은 학습이나 강요가 아닌 아름다움에 대한 갑작스러운 경험과 다름 없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과연 디자이너의 언어는 다릅니다. 사이즈 국내 100 추천합니다. 스펙트럼이 넓은 모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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