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티 디렉터로 니고를 선택한 겐조의 방향성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한번쯤 그도 살펴보았을 옛 겐조의 컬러감각을 되짚기 좋은 한장입니다. 이거 이뻐요. 흔치 않은 명료한 블루톤의 배경 위에 연출한 다케다의 관점이 녹아있는 모델입니다. 'BODE'의 한시적인 장면도 연상되기도 하고요. 사이즈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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