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7월에 제작된 세이코 6117-6010 월드타임 gmt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1964년도 부터 출시되어 1976년까지 생산된 나름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본연의 1964년도 당시 도쿄 올림픽을 기념하여 출시 되었던 시리즈이며 출품전 모델은 4세대의 페이스 리프트 다이얼에 해당되는 초기형 버전 입니다. 월드타임 모델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크라운을 돌려주시면 각각의 나라가 새겨진 다이얼이 돌아가는 방식이며 롤렉스의 gmt 처럼 시간을 보는 방식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 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폴리싱을 한번도 진행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딱히 흠잡을 곳 없이 깨끗한 수준 입니다. 그외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시간 잘맞고 작동여부 문제 없는 수준 입니다. 국내에서도 5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귀한 시계 이기도 하며 해외에서도 보통 100만원대 이상 거래되고 있으며 물론 매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 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세이코 터틀이나 윌라드 같은 모델보다 한참 더 귀한 모델 이라는 점 !!!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착한 가격대에 출품 하오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수집 하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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