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드리는 제품은 "90's 베르사체 진스 쿠튀르 메두사 그리크 패턴 니트" 입니다. 희대의 천재 디렉터였던 지아니 베르사체가 마이애미 비치에서 총에 맞아 피살되기 전, 베르사체의 디렉터로 활동할 당시 그는 그의 옷이 마치 '메두사처럼' 매혹적이고 충격적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90년대부터 베르사체를 상징하는 심볼로 '메두사 로고'를 삽입하였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져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 베르사체의 메두사 로고는 알게 되었죠. 소개드리는 제품 또한 그 베르사체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메두사 로고가 전면부에 자수로 새겨져 있어 엄청난 임팩트를 자아내구요, 해당 로고를 차치하고도 역시나 [베르사체]의 역사와 함께한, 그리크(그리스) 패턴 또한 직조되어 해당 메두사 로고와 함께 근사한 인상을 만들어냅니다. 참고로 [베르사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 특성상 한국 드라마 속에서도 고풍스러우면서도 과시적인 캐릭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치로서 활용될 때가 많을 정도로 부와 관능미를 대표하다시피 하는 유일무이한 브랜드구요, 이 때문에 돈내놔 주인장의 최애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정말 어렵게 [이베이]에서 찾은 동일품의 중고 판매가로 무려 530달러, 한화 "75만원대"라는 충격적인 판매가를 확인 가능하시나,,, 이게 사실 놀라실 법한 가격은 아닙니다. 베르사체의 현행 니트의 경우 발매가가 100만원도 우습게 넘어가는 만큼, 더욱 놀라운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저처럼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초희귀)90's VERSACE JEANS COUTURE Medusa Greec Paterrn Knit(정품) 💰가슴 62 / 총장 68 💰25.0 "20만원대"라는, 이베이에서 확인되는 판매가의 무려 3분의 1 수준의 압도적인 전 세계 최저가로 90년대를 호령했던 브랜드 [베르사체]의 메두사 로고 니트를 출품 완료했습니다. ⚠️후르츠 수수료 걱정되시면 우선 문의 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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