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고티에가 뭘 한번 만줘주기라도 했나 찾아봤을만큼 전위적인 곡선을 드러낸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의 니트베스트입니다. 촘촘한 캐시미어가 자아내는 천연적인 태생적인 고급감을 지녔되 감도 높은 배색과 실루엣으로 연출된 웰메이드 니트입니다. 사이즈 55ㅡ66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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