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 카펜터 블랙 워크 팬츠 페인팅과 페이딩의 조화가 상당히 매력적인 리의 캔버스 소재의 워크팬츠입니다. 데님 다음으로 꼭 있어야 할 하의를 뽑으라면 저는 캔버스 소재의 블랙같은 짙은 색상의 워크팬츠를 뽑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팬츠처럼 어느 정도 힘도 빠지고 페이딩이 보여지는 개체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칼하트가 지금의 위치를 얻게 된 데에는 어느 방면에든 모종의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 이유 중 하나가 저는 캔버스 소재의 페이딩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이 잘 빠진 캔버스 블랙 컬러는 블랙진에 버금갈 정도로 손이 잘갑디다. 거기에 이런 재밌는 페인팅까지 더해졌다면 옷장에 들이고 싶은 욕구는 더더욱이 올라가죠. 이런 팬츠 하나 있으면 든든한 국밥처럼 참 잘 돌려 입지 않겠습니까. 너무 고상하지도 않고 꽤나 험블해서 어느 옷에나 여기저기 잘 묻어나니 말입니다. 빈티지가 아님에도 제 눈에는 꽤나 마음에 들어 냉큼 집어 왔던 팬츠입니다. 이 팬츠가 꼭 있어야 한다고 장담하지는 않지만, 아마 있으시면 참 마음에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런 낙낙한 사이즈는 은근 찾기 어려운 거 아시죠?! - Size: 33-34 추천(허리 허벅지 총장 밑단 : 39.37 98.5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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