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봄가을 출퇴근용으로 신던 녀석인데, 새신발을 선물 받게되어 내놓기로 합니다. 일반 척테일러 라인이 아니라 빈티지 라인으로, 깔창에 새겨진 레터링 로고가 살짝 다른 것으로 구별됩니다. 아웃솔이 애초 세월감을 입은 듯한 변색이 된 느낌으로 연출된 것이 특징이고, 깔창 아래에 살짝 도톰하게 대어져있어 착화감도 좋습니다. 신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긴 오염들이 있지만 빈티지 모델이라 그런지 그게 더 멋스러워 보이는 건 다소 주관적일 수 있겠네요.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표기 사이즈 280, 정사이즈입니다. 구성품 따로 없이 단품입니다. 좋은 기회로 데려가세요! 직거래는 내발산동 혹은 청구역 주변 직거래 우선이고, 택배 거래도 좋지만 배송비 별도입니다. 직거래의 경우 현장에서의 가격 조정은 어렵습니다. 다른 물건들이랑 함께 구매하시면 당연히 에눌 해드립니당 개인 거래 특성상 반품, 환불 어려운 거 아시쥬? 편하게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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