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을 대표하는 m47팬츠는 초기형/후기형이냐, 어떤 원단을 썼느냐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다른 것이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초기형은 m47팬츠 중 가장 이쁜 원단이라고 생각하는 바지입니다. 특유의 거친 질감이 잘 표현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모터사이클 팬츠처럼 무겁지 않고 웨어러블한 착용감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단추는 투버튼 형식으로 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약간의 사용감이 더해 더 멋스러운 팬츠이며, 보기 힘든 데드스탁 컨디션과 사이즈로 들어왔습니다. 오어슬로우, 우틸 등 복각제품과 다른 오리지널 맛을 경험해 보세요~ 후암동 쇼룸에서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 허리 : 44 밑위 : 38 길이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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