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에서 유명해졌다 하지만 영국 비스포크거리 쉐빌로우에서 1849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테일러드숍 HUNTSMAN & SON의 래글런코트입니다. 뻑뻑한 밀도감을 지닌 헤비플란넬패브릭이 지닌 육중한 원단감과 트렌드와 타협없이 아니 상관 없이 누군가에게는 고지식한 브랜드로 인식되었을 시기를 지나 지금의 것을 구축했죠. 직접 생각하는 외투 그 자체에 어울리는 원단을 직조하고 래글런코트의 형태를 존중하여 변형없이 묵묵히 내놓은 한장입니다. 사이즈 UK 38 국내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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