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악동바지, 니패드와 엉덩이 보강 등의 위트있는 디테일과 사루에루의 원류가 아닐까 생각되는 실루엣으로 실제로 짧게 딱 끊어지는 길이감의 대전형 데님자켓, 엔지니어드 부츠와 매치를 본 적이 있는데 이건 바지가 다 살린 연출이구나 생각이 드는 박력이었습니다. 기재는 36이지만 34의 허리이고, 신치백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금 루즈하게, 턱인 등을 상정하자면 32인치 입는 분부터도 재치있게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50년대 오리지날 트라우저입니다. 특히 데님이나 에어포스 블루~ 네이비 계열과 잘 어우러질 색이라 여러 방향의 활용이 있겠지만 꼭 그렇게도 한번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사용감 일체 없이 보관되어진 컨디션입니다만 오른쪽 발목 리브의 안쪽이 핀홀이 있습니다. 허리 43 밑위 36 허벅지 41 밑단 13 총길이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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