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도에 발매된 부로바 오버시즈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해외에서는 제랄드 젠타의 디자인 참여가 되었다는 말도 있는 모델이며 아무튼 부로바 에서도 아주 잠깐 선보인 매우 희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사의 오버시즈 모델의 오마주 모델이기에 오버시즈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시세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2000~3000불 사이에 거래 될 만큼 상당히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제품 입니다. 출품전 원래 머리 부분만 가지고 있다가 거의 3~4개월 정도 스트랩 찾는다고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부로버 오버시즈 모델중에서도 상당히 귀한 콤비 모델인데 아쉽게도 밴드는 콤비형 타입을 찾지 못해 스틸형 부로바 밴드를 장착한 상태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꽤나 준수한 수준 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그외 자잘한 스크레치는 자가적으로 제거한 상태 입니다. 아무튼 아주 착한 가격대에 출품하오니 평소 유니크한 오마주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부얄오크 보다 훨씬 소장 가치는 충분하오니 묵혀 두시면 쭈우욱 재테크 가치 또한 상승 할 거라 봅니다. 베젤 사이즈 35mm #빈티지 #y2k #vintage #시계 #롤렉스 #슈프림 #카시오 #휴먼메이드 #빈티지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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