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40.5 밑위33 허벅지32 밑단24 총장 110 2-3회착 택포함. 두 사이즈 구매 후 한사이즈는 판매합니다. 박태일 전 GQ 에디터 출신이자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브랜드로 모던하며 감도 높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아래는 에디터님의 인스타에서 제품을 만든 취지와 설명을 발췌해 옮깁니다. 인스타에 올리신 착용 사진 몇장을 첨부합니다. 허락을 못구해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아티스트 스타일링을 위해 괜찮은 부츠컷 찾는 게 여간 힘들게 아니던 와중, 그냥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날렵하게 날 이 선 스타일링도 좋지만 아무렇게나 막 입어도 어울리는 부츠컷. 정 사이즈로 딱 떨어지게, 혹은 한 사이즈 올려 느슨하게 입어도 좋은 부츠컷. 생로랑 루카스 부츠도, 블런드스톤 510도,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도, 뉴발란스 992도 어울리는 부츠컷. 부츠컷 처음 입는 사람 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부츠컷. 벨보이 진 루즈 부츠컷입니다.] [부츠컷이 필요했다. 내가 입고 싶은 것도 그렇지만 스타일링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입히고 싶었는데, 구하기 참 어려웠다. 씨가 말랐다고 하기엔 상품으로 존재하는 부츠컷 자체가 극히 적었다. 이잡듯 뒤져 구할 수 있는 건 다 구해봤다. 빈티지도 사이즈 맞는 걸 발견하면 여러 벌 샀다. 또 부츠컷이라고 다 오케이는 아니잖아, 예쁜건 따로 있는데. 운명을 믿진 않지만, 부츠컷을 만드는 건 벨보이의 운명이구나 싶었다. 원하는 건 이런 거였다. 특유의 로맨틱함은 있지만 부담스럽지 않을 것. 부츠에 착 붙지만 부츠만을 위한 부츠컷은 아닐 것. 그리고 밸보이 진 루즈 부츠컷이 나왔다. 옷을 좀 입어본 사람은 알 거다, 얼마나 괜찮은 피트인지. 나는 세가지 컬러 모든 사이즈를 모아 두고 스타일링에 따라 골라입을 예정이다. 딱 맞게 입어도, 좀 느슨하게 입어도 다 매력이 있어서. 이런 말 잘 안하는데, 믿고 사도 좋습니다. 이미 여러 번 했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택포로 보내드리며 네고는 양해바랍니다. 다수의 제품을 판매한 판매자로 꼼꼼히 포장해 보내드리니 믿고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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