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셔츠의 교과서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랄프로렌 퍼플라벨의 한장입니다. 고졸한 수트의 V존 안에서 영롱함을 구태여 드러내려 애쓰지 않아도 될 한장이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고급미 넘치는 라벤더 퍼플톤의 깅엄패턴과 버튼다운칼라의 곡선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여겨지네요. 사이즈 100~105 권합니다. 총장은 수선되었으나 신품이라 보면 됩니다. 힙라인이 신경쓰였나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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