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프렌이라는 패브릭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그의 시도가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낸지도 10여년이 지나가네요. 닐바렛 본인이 지향하는 선명한 실루엣을 스웻에서 구현하고자 한 시도와 결과물들은 후대에 더 많은 찬사를 얻을거라 확신합니다. 네오프렌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동시대적인 스웻의 틀에 대한 도전이라니요. 사이즈 국내 55ㅡ66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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