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후기~80년대 까지만 생산 되었던 미도 커맨더 8259 데이데이트 콤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1959년도 부터 생산 되어 현재 까지도 복각되어 출시 되고 있는 근본 있는 미도 사의 커맨더 시리즈 이며 사진에서 충분히 전달 될 만큼 롤렉스의 오마주가 가득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롤렉스의 초기형에 가까운 1803 모델의 베이스로 복각이 되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얼은 파이 다이얼로서 애플 파이 같은 빵의 볼록한 형태에 비례하여 생긴 별명이기도 합니다. 주로 초기형에 해당되는 롤렉스 사의 1601 시리즈나 1803 시리즈 그외 60년대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같은 다이얼 에서 찾아볼수 있는 빈티지 특유의 다이얼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외 운모 유리 같은 포인트 또한 빈티지 시계 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성이라 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5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은 꽤나 준수한 수준 입니다. 올제치의 컨디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도금의 보존율 또한 꽤나 우수한 수준 입니다. 현재 시간 오차 없이 잘 작동되고 있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내에서는 상당히 찾아보기 힘든 빈티지 시계이며 해외에서도 보통 콤비 모델은 100만원 내외 정도에 거래가 될 만큼 상당히 인기도 많을 뿐 더러 희소성이 높은 시계 입니다. 평소 롤렉스 사의 유니크한 오마주 시계를 추구 하시거나 미도 사의 커맨더 시리즈를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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