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바렛의 레더 라이더 자켓입니다. 버팔로 레더를 워싱돌린 자켓이라 사진과 같이 우글우글한 느낌이 매력적이며 가죽이 정말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도 많고 부자재도 전부 riri지퍼를 사용하는 등 정말 옷 그 자체로 멋진 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s로 95-100사이의 느낌이나 이런 디자인의 제품 자체가, 그리고 당시 시즌의 닐 바렛이 의도한 핏 자체가 완전 정핏으로 입는 느낌이기 때문에 사이즈 선택하실때 넉넉한 느낌보다는 딱 맞는 느낌 추천드립니다. 연식이 조금 있다 보니 전반적인 사용감은 있으나 오히려 묵직한 버팔로 레더가 살짝 에이징된 느낌이라 더 멋있으며(사진 많이 올려드렸으니 사용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감에 약간의 데미지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저렴하게 가격 책정했습니다. 발매가가 300을 호가하는 제품이었던 만큼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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