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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m-65 팬츠 빈티지 커스텀/xs사이즈

처음 선보이는 xs 사이즈 커스텀 m65팬츠입니다. 탄탄한 질감의 최상급 70's 오리지널 m65로 작업되었구요 여성분이나 마르고 체격이 작으신 남성 분께 권해드립니다. 특히 작업전 머릿속에 그린 그림대로 제 m65를 입으시는 분들이라면 여성분과 함께 입으시면 감각적인 커플룩이 되리라 생각하구요 (세상에 단 한벌뿐인 팬츠라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되리라 확신하구요 이를 염두에 두고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사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커플룩인데ㅎ 아이러니하게도 빈티지 밀리터리 무드는 오히려 가장 보기 좋아라하는 경우에 속합니다.(카모제외) 마치 빈티지 바이크를 타듯 커플 뿐 아니라 여럿이 함께 입으면 함께 멋스러운 느낌이 더욱 더해집니다. 나이젤카본의 화보들처럼. ............................. 작업내용은 제 다른 m65와 같구요 퀄리티 또한 흠잡을데 없이 우수하게 작업된 팬츠입니다. -4번의 핸드다잉 무릎 두줄 플릿츠를 안팎으로 간격을 맞춰 정교하게 봉제하고 와이드 세미배기테이퍼드 핏으로 자연스럽게 핏수정을 거쳤습니다. (오리지널 m65는 미국특유의 투박한 봉제로 거의 모든 개체에서 제대로 대칭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작업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엣지 블릿치와 더불어 3번의 워싱작업 -두차례의 페이딩 작업 - 스텐실 작업 미군 A텐트, 50년대 더치 m47팬츠, 빈티지 미군 6개월간 썬페이딩 시킨 m24 가스마스크백, 미군 버튼, 빈티지 미군 스코빌 지퍼가 디테일 소재로 사용되었구요. m24 마스크백 소재를 제외하곤 각각 2~3차례 다잉과 2~3차례의 워싱 수차례의 엣지 블릿치 작업을 통해 디테일로 적용되었습니다. ( 끝부분 사진- 모든 소재 역시 그냥 적용되는게 아니라 다잉/ 워싱 작업을 거치며 밀리터리 소재가 나타낼수 있는 최대치의 질감을 이끌어냅니다. 마지막 사진은 지금은 찾기도 어려운 빈티지 미군m24 마스크백을 6개월간 썬페이딩시킨 상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리지널 빈티지 밀리터리 아이탬과 소재들을 수차례의 다잉작업과 워싱 그 외 여러 공정들을 거쳐 완성되는 옷은 오랫동안 수많은 해외 브랜드를 경험한 저로서도 아직 보지 못했으며 유일한 작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리빌드바이 니들스의 오리지널 커스텀 팬츠들도 다잉/워싱 작업없는 단순 재조합이고 같이 놓고 비교해보면 컬러와 워싱/엣지부분의 블릿치/소재의 질감등에서 그 퀄리티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이건 다수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마치 일반데님과 프리미엄데님의 차이라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마지막 3번째 사진은 이미 판매된 팬츠이지만 원본의 오리지널m65와 작업 후의 비교를 보실수 있습니다. 컬러/ 핏/ 페이딩과 그라데이션/ 디테일/워싱/ 질감까지 비교자체가 되질 않는 팬츠이구요. 개인적으로 커스텀 작업 되지 않은 m65팬츠는 멋지다고 느껴본적 없으며 결코 입지않고 입을 생각조차 없습니다) 특히나 패치웍의 질감이 정말 멋지게 표현된 팬츠라 생각하구요. 에시드한 머드톤의 흠잡을데 없이 자연스러운 페이딩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롤업하고 살짝 내려입었을때 더욱 멋진 실루엣을 느낄수있구요. 어떤 핏의 아우터와도 무리없는 매치를 이루는 높은 범용성을 보어줍니다. 이미 100여벌의 판매가 이루어졌고 구매하신 분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저의 m65는 단 한분도 불만족을 표한 분 또한 없음을 밝히구요. 문의주시면 피드백 공유하겠습니다. .................... 오리지널 감성과 감각적인 무드를 모두 갖춘 세상에 단 한벌뿐인 커스텀 m65팬츠이며 구하기도 쉽지 않아 더 수요가 없는 이상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작업이 될지 모를 xs 사이즈의 팬츠이기에 빠른 선택 기대합니다. 실측 허리 36.5 ( 이하는 허리 양옆 어드저스터로 조절) 총장 91 밑단 21 더 자세한 문의는 010둘넷2686둘둘로 문의주시구요 저의 다른 커스텀 작업물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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