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전량 품절된, 명기 0658을 오마쥬한 선염사양의 제라도 66데님 블랙 셀비지입니다. 후염은 날실 씨실 모두 완전한 검정색으로 염색한 것을 데님으로 짜내었기에 매트한 질감이라면 검정 황화염료로 날실만을 염색, 씨실의 백색은 그대로 적용되어 입을수록 세로빠짐이 나타나기 때문에 블랙에서부터 그레이로 나아가는 색변화와 워싱을 각별하게 즐겨볼 수 있는 유일사양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클래식, 아메리칸 캐주얼 전반에 걸친 아우터와 연출에 발군의 조화감을 보여주는 블랙진이 됩니다. 리바이스의 66으로 대표되는 테이퍼드 실루엣으로 클래식이자 스테디가 되는 핏감으로 군더더기 없이 말끔한 핏감도 훌륭합니다. 그 어떤 착용감이나 오염, 데미지, 수선내역 없이 미착용 보관되어진 컨디션입니다. 공홈을 통해서부터가 이미 절판으로 꽤 깊숙이 페이지에 파묻혀 있기에 이와 같은 조건으로의 선염 셀비지는 정말 입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선염의 블랙진들은 착용을 거듭할 수록 부드러워지고 꽤나 실키한 착용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표기 그대로 34인치까지 권장합니다. 허리 42 밑위 29 허벅지 33 밑단 21 총길이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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