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46 가슴 53 총장 73 소매 62 회색 라벨을 보니 꼼데가르송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가 전적으로 믿고 옴므라인을 맡긴 다나카 게이치 시절 전성기 옴므때의 제품같습니다 부담스럽지않게 보랏빛의 핑크이며 군데군데 얼룩이 조금 있지만 색감 특성상 잘 보이지않습니다 단추가 조금 헐거워보이는데 잠궜을땐 딱 좋은걸보아 의도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잘못입으면 너가 지디야? 소리 듣기 딱좋은 옷이고 옴므라인답게 라펠이 남성적으로 섹시한게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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