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꼼데가르송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던 주니치 아베의 브랜드 컬러(Kolor)에서 발매한 어시메트리컬 디컨스트럭티드 셔츠입니다. 서로 다른 소재를 이어 붙여 완전히 새로운 하나의 차원을 완성하며, 대담하게 빚어낸 아름다운 결과물은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이 아닌 불완전한 요소의 조화가 담긴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화려한 패턴과 다양한 소재 그리고 팝스러운 색감을 이용하여 디자인하며,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라는 컨셉을 가지고 전개합니다.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 테일러링 그리고 해체주의적인 디자인에서 오는 택스타일에 초점을 맞춰서 디자인하여, 과감한 색감을 절묘하게 조합합니다. 일반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고급 소재와 독특한 소재를 조합하여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완성하고, 매 시즌 유행이나 영감이 아닌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최적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사이즈는 2이며, 105사이즈 전후 사이즈입니다. 1~2회 가볍게 착용했기에 가벼운 사용감이 존재합니다. 그 후 바로 드라이 클리닝 후 보관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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