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ps는 일본산 데님으로 일본에서 생산되는데요, 적색 욱일 모양을 즐겨 사용해 한국 데님 팬에게 큰 반감을 살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금새 사그라들어 그럴 틈도 없었습니다. 도나카렌과 나이키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던 Donwan Harrell 이 뉴욕에서 설립한 prps는 원단부터 일본산 아마도 후쿠야마일 듯 싶은데 그쪽 데님만을 재료로 그런지한 무드내는데는 선수인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브랜드가 지닌 왜색과 상당한 고가의 브랜드라 폄하되는 경향이 있는데 만듦새만 따지고 보면 흔히 비교하는 LVC나 더블알엘 나이젤카본에 뒤지지 않아요. 가격대도 비슷하니 결론도 비슷하겠지만 각설하고 오프화이트의 탄탄한 셀비지원단으로 시작해 웨어러블한 포켓과 실루엣이 발군인 한장입니다. 사이즈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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