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포 Four 블랙

Oakley Four Black H.I Blue Lenses 세기말 테크노 흡혈귀 헌터 영화인 블레이드2 의 데이워커 선글라스로 유명한 포 입니다. 오클리의 포는 일반적인 오클리 선글래스와는 추구하는 방향 자체가 다른 색다른 녀석입니다. 당시 오클리의 다른제품들이 얼굴과 눈에 휘감기는 핏과 커브율을 중시하는 미래적 디자인을 지향하던 때에, 반대로 엄청나게 고전적이고 레트로한 스타일을 시도함으로써 오히려 훨씬 이지적이고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곡선형 러그스템에서 이어지는 쭉뻗은 템플의 실루엣은 미래적인 느낌또한 주지요. 도대체 어느 시대 제품인지 감이 안잡히는 그런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렌즈또한 일반적인 오클리의 선글래스가 베이스커브 8이상의 극도로 커브된 제품임에 반해 이 제품은 Super Flat lenses 스타일의 납작한 렌즈를 사용하는 요상한 녀석이지요. 때문에 도수렌즈 제작이 간편하고 장착도 용이하며 제품의 외관을 전혀 해치지 않아, 도수렌즈 착용자분들이 1순위로 꼽았던 제품군 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안경으로 써도 매우 좋구요. 물론 오클리 특유의 기술력은 그대로 집약 적용되어 매우 편하고 가벼우며, 유연하고 튼튼합니다. 때문에 블레이드에 나오는 데이워커의 캐릭터성에 가장 적합하여 채택된 것이 Four시리즈 였던 것이지요. 데일리 착용을 염두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니 만큼 장착된 렌즈 쌍들도 부담스럽지 않고 눈이 편안하게 사계절 하루종일 착용가능한 렌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는 노멀 포와 포s(스몰버전) 으로 나뉘는데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평균이상의 두상을 가지셨거나 덩치가 있으신분은 Four를. 평균 이하의 두상을 가지셨거나 덩치가 작으신분들은 Four S를 추천합니다. 포 자체가 기본적으로 가로로 긴형태를 가지고 있어, 타이트하게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컬러는 포에서도 특히 선호도 높은 블랙입니다. 블레이드 영화의 영향도 있겠지요.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는 가장 기본적인 컬러이지요. 렌즈는 오클리 순정 H.I Blue 렌즈인데요. 기본적으로 주야겸용이면서도 특히 야간에 쓰기 좋은 옐로우 렌즈에 파란색 이리듐코팅이 추가된 렌즈인데요. 자외선을 100프로 막아주며. 직사광선또한 튕겨내어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하루종일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렌즈입니다. 매우 재밌고. 귀한 렌즈이지만. 렌즈의 호불호가 갈리기에. 혹여 블랙계열 렌즈로 교체시 1.5만원의 추가금액 주시면. 새렌즈 맞춰 교체해드립니다. 매우 좋은상태 유지중이나 마지막사진과 같은 미세찍힘 두어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아니며 그외에는 굉장히 깨끗합니다. 사진을 다각도로 찍어두었으니 확인해주세요. 렌즈또한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사진에 표현될수없을 정도의 나오지않는 마이크로 기스 한두개 정도에요 마이크로백(소프트케이스) 동봉하오며 합리적 가격에 판매합니다. 매우 재밌고. 귀한 렌즈이지만. 렌즈의 호불호가 갈리기에. 혹여 블랙계열 렌즈로 교체시 1.5만원의 추가금액 주시면. 새렌즈 맞춰 교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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