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ssy

90s 올드 스투시 워크기어 데님 usa made

90s OLD STUSSY Workgear Denim Pants 🇺🇸 90년대 스투시의 올리브/브라운 컬러의 데님 팬츠입니다. 점점 귀해지는 90년대 usa made 스투시 데님 팬츠 입니다. 워크기어 라인의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데님의 디테일을 가지고 있고 백 포켓은 워크 팬츠들에서 자주 보이는 스티치, 재밌는 점은 데님의 가죽 탭 부분이 리바이스를 오마주한 탭이 달려있습니다. 전 이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드는데요. 사진으로 전달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워싱감이 아주 좋습니다. 올리브 계열의 컬러감도 좋고 올리브라 하지만 아주 올리브의 느낌보다는 브라운이 살짝 도는 컬러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어느 컬러의 옷이랑도 생각보다 잘 붙는 컬러입니다. 스투시를 이야기하면서 퀄리티를 논한다는 게 조금 웃기지만 90년대 미국 생산의 스투시를 보면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13온즈 정도 될 것 같은 원단감의 이 팬츠는 리바이스나 리바이스를 복각하는 브랜드들에 익숙한 분들도 아마 만족하실 겁니다. 저에게 허리 기준 반 사이즈 정도 큰 사이즈인데 원하는 핏이 나오며 참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점이 많은 개체로 기분 좋게 소개 드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고 가격이 오르는 것에 이런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입기 좋다, 현행과는 또 다른 느낌의 스투시란 점.. 최근에 스투시 공홈에서 느낀 게 있는데 생각보다 비쌉니다. 사이즈만 잘 맞고 빈티지 제품들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다면 요즘은 오히려 올드 스투시들이 합리적인 소비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현행 스투시와 빈티지 스투시 뭐가 더 좋은지는 제가 설득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만 전 빈티지가 좋습니다. 단순히 옷만 보와도 그렇고요 가격을 봐도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끼시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바지 사이즈를 비교적 유연하게 입습니다. 작지만 않으면요. 조금 커도 좋은 친구는 크게도 입고 딱 맞아서 좋으면 그렇게도 입습니다. 사이즈 감이 어렵다면 문의해주세요. 직접 보고 입으시길 가장 추천드립니다.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도 문의 주세요! 90s stussy workgear denim pants🇺🇸 - 기장:102cm / 허리:45cm / 허벅지:30cm / 밑단:22cm - Made in usa - 표기사이즈 34 - Stussy workgear - Olive/Brown - PRICE: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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