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스플릿 샷 매트블랙

Oakley Split Shot Matte- Black Seek Optics Arctic Blue Polarized Lenses 재작년쯤 구매한 스플릿 샷 입니다. 국내에선 일명 현빈선글라스로 불리우는 녀석이지요. 이녀석은 특히 낚시에 특화되어 발매된 제품으로, 넓은 커버리지와 경쾌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후면에 추가 케이블을 걸 수 있는 기믹이 존재하나, 케이블은 분실했고. 필요하시다면 만원정도면 추가 구매가 가능하니 필요하시면 구매하면 됩니다. 때문에 적당한 운동이나 일상 라이프스타일에도 굉장히 잘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조금만 검색을 해보셔도 아시겠지만 기본 코받이가 낮아 한국인이 착용하기 힘들다는 고질적인 문제는 코받침을 추가 구매하여 교체커스텀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한데요. 재작년부터 한국 오클리의 베스트 셀러인 바, 해당 노하우가 널리 알려져 코받침을 추가 구매후 커스텀하여 쓰는 것이 일종의 국룰이 되었지요. 코받침만 커스텀 된다면 한국인에게 굉장히 잘맞는 제품으로 변신된다는 점이 아이러니합니다. 오클리 정품 코받침으로 커스텀 해두었습니다. 매트블랙컬러로 가장 무난한 컬러이구요. 상처나 기스가 잘 나지않아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컬러이지요. 전반적으로 약간의 사용감은 있으나. 눈에띄는 상처나 데미지는 없고. 빛에 비추어 초근거리에서 확인해야 보일법한 미세찍힘 정도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사진을 다각도로 찍어두었으니 확인해주세요. 렌즈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렌즈에 큰 기스가 생겨 기존의 사파이어편광과 외모,기능적으로 흡사한 식옵틱스의 아크틱 블루 편광렌즈로 교체 해두었습니다. 식옵틱스는 5대렌즈제조사중 하나로 선글래스 렌즈업계에선 꽤나 크게 알아주는 회사입니다. 이회사에서 진행하지 않는 제품을 찾기 힘들정도지요. 믿을만 한 제품이란 말이구요. 미사용 오클리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오며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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