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polo Fabric. cashmere26% / Lambswool74% size. 표기L 남성100~103 누구보다 소재에 대해 까다로운 눈으로 보시는 분에게 추천 드리는 니트입니다. 수많은 대중에게 오래전부터 찬사를 받은 회사인 폴로 랄프로렌입니다. 판매량으로 따지면 명품과 대조해도 압도적으로 판매량은 높은 스포티한 회사입니다. 오래전부터 사랑받는 이유는 있습니다. 폴로는 베이직한 옷을 만듭니다. 누구나 소화 할 수 있는 그런 옷을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또 하나는 내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폴로는 옷을 아주 튼튼하게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니깐 오래오래 두고 입을 수 있고 디자인도 베이직 하니깐 질리지 않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물론 오래되었기에 인지도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것은 결고 쉽지 않습니다. 내구성 하나는 끝내주는 폴로. 새옷을 사서 오래 입고 싶다면 저는 단언 폴로 추천 드립니다. 어깨에 작은 디테일인 단추가 들어가 밋밋함을 잡아준 니트입니다. 단가라처럼 컬러가 들어간 줄무늬도 디자인에 대해 포인트를 한몫 잡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디자인 하나도 신경 안 쓰고 만져보고 바로 데려왔습니다. 수많은 원단을 너무 많이 만져봐서 그냥 터치만 해봐도 어느정도 좋은 원단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섬유의 보석 어느 소재도 견줄 수 없는 캐시미어가 20%들어가 울의 빳빳함을 부드럽게 잡아주었습니다. 보석이라고 불리우는 섬유도 앙고라나 모헤어등 여러 섬유가 있지만 옛날부터 캐시미어는 그중 첫번째로 뽑히는 고급 섬유였습니다. 코트가 캐시미어 10%만 섞여도 시중에선 가격이 두배로 뛰곤 합니다. 캐시미어는 울에 비해 굉장히 가볍고 보온성도 그 이상으로 뛰어나며, 공정 과정이 까다롭고 섬유를 다량 뽑아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캐시미어라는 소재는 정말 비쌉니다. 캐시미어가 50%이상 함유된 니트들은 비싸고 좋지만 너무 얇습니다. 그래서 저는 울과 적절히 블랜딩된 캐시미어를 좋아합니다. 본제품 좋은 비율의 블랜딩이 된 니트입니다.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맨살에 착용해도 이상 없는 제품입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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