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까지 스톤아일랜드의 제품들은 창립자인 ‘마시모오스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그의 디자인 철학과 스톤아일랜드의 ‘근본’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80년대의 스톤아일랜드 제품들은 cp컴퍼니 택이 부착되어 있어, 이를 통해 마시모오스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던 시즌의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0년도 이전의 제품들에만 부착되어있는 ‘그린 엣지 와펜’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아카이브’라할 만한 제품입니다. 롤넥 디자인으로, 안쪽면이 니트재질이라 접었을때 독특한 연출이 됩니다. 팔부분과 등판 패턴이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격렬한 활동에도 지장이 없게끔 편한 핏을 만들어줍니다. 표기사이즈는 L이나 큰 품과 팔 너비가지고 있어 172/65기준 무난한 오버핏으로 착용하였습니다. 년식이 오래된 제품이라 색바램 등 하자가 존재합니다. 사진에 최대한 담아보았으나 제품 상태에 민감하신 분은 구매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소매 튿어짐 있습니다.. 전 주인이 투박하게 마감실 해놓은 상태입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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