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세이코 데이데이트 실버판 6319-8000 오토매틱 70년대 발매된 빈티지 세이코 라인 중, 개인적으로 놀라울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두툼한 와이드보이 인덱스에 깔끔한 실버판, 세이코의 정체성이 담긴 드레스워치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이며, 솔직히 지금봐도 빈티지라고 믿기 힘들정도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그당시 6319 무브 특성상 정확도가 엄청 뛰어나다거나 수동감기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대신 효율과 로터감, 내구성이 좋아서 재밌게 즐기실수 있을거라 봅니다. 양도전 큰 비용 들여서 최고급 폴리싱, 글래스 교체, 무브먼트 점검까지 완료해둬서 바로 착용하시면 되며, 다이얼은 약간의 세월의 흐름이 있지만 잘 익었기도 하고 오리지널 보존을 위해 손대지않았으며, 따라서 전체 오리지널 보존중입니다. 무엇보다 이 모델은 빈티지 중 크기감이 아주 커서 요즘 착용해도 멋스럽고 실물이 아주 예쁩니다. 직접 차보시고 판단하세요. 직거래 서울 군자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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