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vim

초기 비즈빔 셔츠

OLD VISVIM 비즈빔은 ‘빈티지계의 에르메스‘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즈빔의 설립자인 나카무라 히로키는 과거 인터뷰에서 ‘빈티지란 오래된 제품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옷을 만드는 방식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즈빔의 대표 염색방법인 머드 다잉에서 그가 한 말이 진심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재가 함유된 진흙에서 몇 달간 염색하는 머드 다잉은 본래 원사를 염색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법이었지만 비즈빔은 완성된 의류 전체를 염색하여 건조, 헹굼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품의 구김이나 데미지로 독특한 질감을 주기에 같은 제품의 개체마다 주는 느낌은 조금씩 다릅니다. 퓨쳐빈티지를 이야기하는 비즈빔은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 지금 사는 비즈빔의 제품들이 미래의 빈티지 제품가 될 것이라는 모토가 있습니다. 본인이 만든 제품들이 아카이브적 제품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 또한 엿볼 수 있습니다. --------------------------------------------- 실측 어깨 44CM 가슴 53CM 소매 59CM 총장 67CM 가격 79,000 --------------------------------------------- Notice -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확인되지 못한 오염 및 하자가 있을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구매 및 문의는 DM 혹은 프로필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 실측 재는 방식에 따라 1~2cm ± 오차 범위 존재할 수 있습니다 -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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