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 100~103 총장67 가슴52 어깨54 희소성이 높다면 높은 제품입니다. 라코스테도 오래된 회사로 국내에선 (주)서광이라는 회사에서도 라이센스를 받아 옛날부터 제작 했었습니다. 본 제품을 유심히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브랜드의 케어라벨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케어라벨에 보면 sample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 뜻 그대로 본 제품은 라코스테 회사에서 본 생산을 들어가기 전에 제작한 샘플입니다. 의류 제작을 하다보면 소비자에게 판매할 옷을 제작 하기 전 패턴을 수정하고 완벽하게 되었을 때 샘플링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또 오류가 있다면 다시 수정하고 많은 샘플링 끝에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 탄생합니다. 어떠면 본 제품은 제작자가 샘플링을 끝내고 마음에 들었다면 수백장 수천장씩 찍어내고 판매까지 하였을겁니다. 하지만, 제작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거기서 끝내고 본 생산은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원단이 울 특유의 까칠함이 없고 부드러운 터치감까지 선사하는 블랜딩 원단이면, 분명 심혈을 기울였던 니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본생산까지 들어가 대중에게 시판 하였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까다로운 저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이 옷은 분명 좋은 옷입니다. 좋은 울로 제작 된 제품은 만져보면 느껴집니다. 직물을 어떻게 짜냐에 따라 터치감도 다르고 어떤 소재가 블랜딩 됐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렇게 부드러운 니트웨어는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거 같습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