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E-Wire 1.0 GEN 1 (1992) Light / Revant Stealth Black Lenses 1992년 발매하여 오클리 아이자켓의 원형이 된 제품인 E-WIRE 1세대 입니다. 오클리 아카이브 와이어 시리즈 첫번째 제품으로 30년이 훌쩍 넘은 굉장히 오래된 제품이지요. 또한 오클리를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필구템중 하나로 불리우는 유명하고 의미있는 모델입니다. 오클리의 특허받은 C-5 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니켈 등의 합금으로. 매우 견고하면서도 유연하여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형태를 유지하며, 또한 가볍습니다. 아이자켓 1세대와 거의 같은 전면 모습을 하고 있는 아이자켓의 원형이 된 금속테로, 이 디자인은 후에 아이자켓으로 이어집니다. 얇은 금속테 중간 브릿지에 있는 음각으로 새겨진 oakley 스트레치로고 와, 기하학적으로 꺾여있는 다리에 새겨진 OAKLEY 문구가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컬러는 라이트로, 매트하게 가공되어 톤다운된 실버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컬러링이라 생각합니다. 약간의 사용감은 있지만. 와이어류 특성상 사용감느낌보단 세월감의 느낌정도입니다. 몇군데 찍히거나 긁힌 자국은 있지만. 실사용시에는 딱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각도로 사진을 찍어두었으니 확인해주세요. 이어삭은 미사용 호환제품으로 교체해두었구요. 노즈피스는 변색전혀없는 밀봉되어있던 오클리 정품 노즈피스로 교환하였습니다. 렌즈는 수명이 다하여레반트 옵틱스의 스텔스블랙 새 렌즈 장착 해두었는데요. 오클리의 제품들은 특유의 곡률때문에 오클리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때문에 전문제조사가 아니면 퀄리티가 떨어지죠. 레반트는 렌즈 전문 제조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왈레바와 함께 국내에서 정발 했었던 몇안되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렌즈를 새것으로 갈아두었으니 향후 십년은 편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착용시 시크하게 까만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이며, 오클리의 그레이렌즈와 흡사하지만 두톤정도 진하고, 외부에선 훨씬 진하게 쌔까만 블랙으로 표현됩니다. (요즘 여기 렌즈 많이 구매하는 이유이죠.) 오클리렌즈와 마찬가지로 방탄렌즈로 제작되며, 비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수많은 얇은 필름을 겹쳐서 만들어지지요. 때문에 매우 가볍고 단단하며 또렷합니다. 단점은 일반 렌즈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지만요. (국내안경매장 판매가 8만원대 이상 입니다.) . 30년의 세월을 지난 녀석임을 감안하면 아주 좋은 상태라 생각합니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안전거래 직거래 모두 좋습니다. 직거래시 마포구 상암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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