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하게 커스텀을 할 수 있는 나이키 명동점에서 엄청난 웨이팅을 뚫고 제작?해온 옷입니다. 옷장 정리하며 내놓기로해요. 한국적인 요소가 많고 아예 한글로 된 꾸미기 아이템들이랑 많아서 뭔가 국뽕인 곳이더군요. 한국 소비자들을 깊이 신경쓴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화려하기보다 심플하게, 그렇지만 한국적인 컬러를 담아 고른 와펜 패치들입니다. 표기 사이즈는 XL(110), 실측은- 가슴 단면 63cm 어깨 단면 50cm 팔 길이 25cm 총 기장 75cm -입니다. 표기는 XL이지만 살짝 오버핏이라 실측은 국내 사이즈 기준 적당 110(XXL) 정도 됩니다. 평소 110입는 제가 입기에 크지도 딱 맞지도 않은 적당핏이에요. 몇 차례 입고 빨아서 옷 컨디션은 약간의 자연스런 사용감이 있지만 오염이나 헤진 곳 없이 깨끗합니다. 물 빠짐도 없구요. 그래도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암만 심플하다해도 직접 골라 커스텀한 옷이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전세계 유일한 디자인입니다. 명동까지 가서 오래 줄서기 싫으신 분들 맛 한 번 보시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로 데려가세요! 다른 물건들이랑 함께 구매하시면 당연히 에눌 해드립니당 개인 거래 특성상 반품, 환불 어려운 거 아시쥬? 편하게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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