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어와 더불어 스탠다드 바시티 자켓의 대표격 브랜드가 되는 드롱사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정식 규격의 컬러모델입니다. 통상적으로는 이 자켓 위로 가지각색의 야구팀 로고나 넘버의 패치와 자수가 붙습니다만, 이것은 일체의 가미요소 없이 플레인의 미품 컨디션으로써, 그렇기에 역설적으로는 더욱 일상에서 활용에 최적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만듦새와 마감은 일본 유수의 복각 브랜드들이 열광하는 튼튼함과 투박함이 공존하지만 목,손목,허리 리브와 스냅버튼의 컬러들은 당연하게도 메이저리그 로고 내의 컬러들로 이루어져 그것에서부터 느껴지는 대비감이 각별한 위트를 느끼게 합니다. 역삼각으로 둥글게 떨어지는 핏감이 무엇보다도 참을 수 없는 매력요소입니다. 또한 여러 빈티지 바시티 자켓을 경험하며 느껴본 것들 덕에 한가지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이것은 울 100이 아닌 혼방이기에 더 좋다고 말하고 싶은 조건입니다. 바디는 물론 리브의 좀먹음이나 수축~늘어남, 뒤틀림의 위험요소를 모두 피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드 폭에 따라 105~110 모두 권해드릴 수 있는 실측과 체감을 보여주는 42사이즈이며, 보시다시피 어떤 데미지나 오염 일체의 하자 내용 없이 민트컨디션입니다. 어깨 53 가슴 67 팔길이 63 총길이 67 (뒷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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