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중반 전개했던 일본 프리미엄 레드탭 라인의 모델로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빈티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통칭 1세대로 일컬여지는 40년대 원포켓 데님자켓인 506 모델을 코튼 60, 나일론 40의 혼방 원단으로 제작하여 특유의 바스락거리면서도 산뜻한 착용감이 유니크하며 충실한 만듦새와 위트를 모두 챙긴 수작입니다. 데님보다 라이트하고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으며 말끔한 느낌의 연출에도 요긴한 스파이스가 되어줄 것입니다. 선호되는 라지사이즈로 동형모델 기준 40에 해당하는 실측과 핏을 보여줍니다. 아주 보존이 잘 되어있는 개체입니다. 목주변 희미한 흔적 외에 일체 오염이나 데미지, 부자재 유실 없습니다. 다시 만나보기 어려울, 일본 리바이스의 부흥기 속 숨은 명작입니다. 어깨 47 가슴 54(플리츠 펼칠 시 57) 팔길이 63 총길이 61 (뒷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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