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에 한푼두푼 아껴서 뭐해? 제 값 받으면 되지 라는 당당함으로 매 해 컬렉션이 진행되었는 00년대 중반 무렵의 한장입니다. 실크와 린넨 그리고 원단감을 강조하기 위해 배경으로 둔 코튼으로 직조된 결과물이 이러합니다. 사이즈 100으로 지금으로써는 대안이 없어요. 이런 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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