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oste X Mary Quant pique shirts 라코스테 X 마리콴트 피케 셔츠 울트라마린은 패션관련 전문지식은 하나도 없고 폴로를 대체로 애정하지만 그외에 분야에도 잔잔한 지식 및 정보를 아는 것도 좋아합니다. CHANEL의 ‘코코샤넬’ 전기를 읽고 샤넬이 질투한 디자이너라는 엘사 스키아파렐리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서적(‘쇼킹라이프’라는 제목의 그녀의 자서전은 절판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아직 못구했음)을 찾고 있으며 지금 소개하는 일본 어학연수시절부터 꾸준히 보왔던 ‘마리콴트’라는 브랜드 제품은 몇번 소개시켜드리고 판매도 했었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셨고 미니스커트의 대중화를 이끈 60년대 영국의 ‘스윙인런던’이라는 서브컬쳐를이끈 디자이너라고 간략하게 설명드릴수 있겠네요. 다른 제품에서도 언급했는데 군더더기 없는 로고(우리나라 유명화장품 회사가 로고 표절해서 패소)에 블랙 화이트 그레이 3가지 무채색을 기본으로 너무나 심플한 디자인이 시그니쳐입니다. 본인의 자동차 오스틴 미니에서 영감을 얻어 미니스커트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1988년도에 미니를 디자인한 모델을 별주로도 팔았으니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번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전 브랜드 화보 사진들 보면 시대를 넘어서 지금도 아주 멋진 옷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피케셔츠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심플하게 입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이즈 36 총장 54 어깨 34 소매 12 가슴 40 가격 ₩45,000원 #마리콴트 #maryquant #라코스테 #부산에서제일높은빈티지샵 #울트라마린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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