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버버리 아메리칸 베스트

size 표기s 국내 free (뒷면 끈으로 사이즈 조절 가능) 아메리칸 캐주얼은 포괄적인 단어로 그 범주 내에는 수많은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워크웨어, 밀리터리, 바이커룩, 프레피등 이렇게 많은 웨어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통칭하여 아메리칸 캐주얼이라고 칭하곤 합니다. 빈티지를 좋아하시는 남성 분들이라면 아메리칸 캐주얼은 싫어할 수가 없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류승범씨 같이 마초 같은 수염과, 바버샵에 다녀온 듯한 헤어 스타일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길 가다 그런 분들 보면 뚫어져라 쳐다보곤 합니다. 아직은 수염도 길러지지가 않고, 아메리칸 스타일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워너비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은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스타일이며, 파고 팔수록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남성미가 제일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아메리칸 캐주얼 의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국내 빈티지샵이 몇곳 있어 방문 한 적이 자주 있었습니다. 년식이 오히려 옷을 돋보이게 해주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년식은 곧 리테일이 붙어 가격대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품의 희소성은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적어질 때 가장 높아지는 법입니다. 이쪽 계열의 오리지널 의류가 전반적으로 그런 현상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스타일에 빠지는 이유는 아마 자세히 볼수록 섬세한 디테일과 투박한 거 같지만, 그 자체로 매력이 되는 것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본 제품은 앞판은 스웨이드 재질입니다. 뒷면은 면 재질이며, 안감은 실크같은 소재의 안감입니다. 제품에 대해 하자는 없지만, 스웨이드 부분에는 사용감이 눈에 보입니다. 뒷판의 버버리 노바체크 부분은 오염과 하자 없습니다. 처음에는 가죽 전문 세탁업체에 맡겨 세탁을 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사용감이 더욱 매력으로 느껴지는거 같아, 살균 처리만 하고 업체에는 맡기지 않았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지향하며, 아메리칸 빈티지에 관심이 높으신 분들께선 저와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옷은 편하게 막입어야 합니다. 어차피 탄탄한 소재라서 쉽게 해지지 않거든요. 남들은 이게 20만원주고 샀다는 걸 아무도 모르고 알아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쪽 사람들은 한눈에 보고 보물이라는 걸 알아볼겁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가죽 전문 클리닝시 지워지는 사용감입니다.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