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ex

90s 롤렉스 16234 데이트저스트 오토매틱 시계

1990년도에 제작된 롤렉스 16234 데이트 저스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데이트 저스트 모델 중에서는 3세대에 해당되는 모델이며 현행의 모델과 빈티지 사이에 포지션을 갖춘 롤렉스 황금기 시절에 제작된 최고의 베스트셀러 모델 입니다. 1.2세대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3세대 모델부터 운모 유리가 아닌 사파이어 글라스로 본격적으로 교체 되었던 시기 이기도 합니다. 즉 2세대 모델의 디자인 베이스는 그대로 유지하되 유리의 개선이 이루어 졌으며 추가적으로 무브먼트가 좀더 안정적이며 강력하게 개선 된 시기 이기도 합니다. 특히 3세대 부터 장착 되었던 cal 3135 무브먼트는 현행의 모델까지 사용되고 있을만큼 롤렉스 최고의 무브먼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3세대 모델부터 전기형과 후기형이 나뉘어 지는데 전기형은 러그 부분에 오랜세월 사용 되었던 바네봉을 쉽게 뺄수 있는 홈이 유지 되었으며 후기형 부터는 홈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현행의 롤렉스 부터는 러그 바깥 부분의 홈이 모두 막혀 있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부분적인 약소한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이정도면 굳이 폴리싱까지 할 필요도 없는 수준의 훌륭한 보존율을 자랑한다고 봅니다. 현재 시간 오차도 전혀 없으며 파츠 또한 올제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얼은 전주인에 요청에 의해 현재 컬러를 커스텀 한 상태 입니다. 본연의 화이트 다이얼에서 블루&바이올렛 컬러의 상당히 독특한 컬러로서 커스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4세대 이후의 모델의 최고급 모델에만 적용되는 정말 이쁜 컬러의 다이얼이라 보시면 됩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 드리는데 오리지날 다이얼에 컬러만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잔존 가치에 있어서 크게 문제없는 부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그외 스틸밴드는 총 21코 유지되어 있으며 보존 상태는 신품 대비 약 85~90프로 수준의 아주 훌륭한 보존율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6234 모델 같은 경우는 현재까지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모델인지라 몸값이 상당히 높습니다. 굳이 제가 이렇게 말해봐야 상술 같을테니 시간 나실때에 언제든 16234 라고 검색하셔서 시세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개인매물 보다 더더욱 착한 가격대에 선보이니 평소 큰마음 먹고 롤렉스 시계를 구매하고자 고민 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가격을 더 높게 측정할까 말까 고민 했는데... 경기침체에 더 높게 불러봐야 다들 망설일테니 .. 한개 구입하면 평생 착용하는 시계이기도 하며 대물림도 가능한 시계 인데... 무엇보다 잔존가치 또한 매년 상승되는 최고의 재테크 시계 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투자가치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베젤 사이즈 36mm 시계 단품 #로렉스 #데이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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