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p & Weft (루프앤웨프트) 버드아이 스웨터

Best Knitwear. Made in Japan. 빈티지의 고증은 그대로 살리고, 불편함은 개선해낸. Loop & Weft (루프앤웨프트)의 버드아이 스웨터/니트입니다. 솔리드 컬러의 니트를 벗어나, 패턴을 찾아나서면 몇 가지 선택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 중 버드아이 패턴은 빈티지 LL BEAN (엘엘빈) 스웨터/니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이코닉한 패턴입니다. 현행으론 만나보기 어려운 패턴이지만, 빈티지 엘엘빈 버드아이 스웨터는 입기 참 불편합니다. 두껍고 거칠며, 꺼슬거리는 촉감 탓에 어려모로 입기 어려운 녀석이죠. 현행품은 이런 단점이 없을지 몰라도, 퀄리티와 감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해낸 제품, 단점은 보완하되 무엇 하나 놓치지 않았습니다. 7번 사진은 LL Bean (엘엘빈)의 80년대 오리지널 빈티지입니다. 완벽히 재현한 수준을 넘어, 오히려 발전시켰습니다. 일본 태생의 Loop & Weft (루프앤웨프트)는 '선택과 집중'을 몸소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면으로 짜는 스웻, 티셔츠, 자켓,양말 & 울, 캐시미어로 짜는 스웨터/니트. 매우 한정적인 카테고리만 생산합니다. 옛 방식을 지키고 빈티지 직기(기계)를 고집합니다. 원단, 부자재, 봉제까지. 집착에 가까운 정성입니다. 호주 질롱(Geelong) 지역의,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 울(Extra Fine Merino Wool) 100%로 만들어냈습니다. 질롱 울(Geelong Wool)은 부드러운 감촉이 마치 캐시미어와 같다 하여, '가장 부드러운 울'로 불리죠. 그 중에서도 엄선된 원단으로, 80년대 스웨터/니트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각종 고급 봉제 사양으로 짜여진 Made in Japan. 30만원 이상의 발매가가 납득되는 제품입니다. 브라운/모카 컬러로, 코디하기 편한 톤다운된 색감입니다. XL 사이즈로, 105~110 정도의 사이즈감입니다. 100~105 입는 분들이 오버사이징하여 입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측을 참고해주세요. [실측] 가슴: 60cm / 어깨: 50cm / 소매: 60cm / 총장: 70cm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주세요. 교환, 환불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직거래는 서울 마포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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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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