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그레이톤의 삭감으로 낸 아르마니 꼴레지오니의 한장입니다. 서정성을 담보로 풀어낸 그만의 모던함이라는 것이 추상이 아님을 증명하는 교보제로 권해드립니다. 실루엣이나 색감으로나 사이즈 100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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