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Maverick)의 데님입니다. 1960년대 즈음 런칭한 브랜드로 랭글러가 소속된 블루 벨 오버올 컴패니가 선보인 데님입니다. 70년대 이전 모델에서는 셀비지원단이 왕왕 보이기도 하지만 그럴 이유가 굳이 없는 이 시절에는 그냥 양품의 데님으로 멋있게 만든는 데만 치중했어요. 스코빌지퍼하며 투박한 힙포켓의 스티치도 좋고 현행에선 보기 힘든 데님원단의 일어남도 굿굿 사이즈 30 추천드립니다. 가장 훌륭하다 감탄사 터지는 데님은 아니지만서도 현행의 물건들 보다야 낫고 어디가서 접하기 힘든 데님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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