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제품은 GIVENCHY사의 렌넨 블루종입니다. 전체적으로 적당한 깊이의 네이비 컬러감과 소매와 밑단의 시보리 또한 짙은 네이비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에 지방시의 자수 패치가 포인트로 존재합니다. 지퍼계의 네임드죠, LAMPO사의 황금빛 지퍼를 사용해서 고급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의 가장 하이라이트이자 비슷한 블루종들과의 격차를 벌려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안감의 아름다운 패턴! 이런 디테일하고 정성어린 안감의 감성은 요즘의 하우스들도 잘 하지 않기에 더욱 매력적입니다. 어떻게 입냐에 따라 존재감이 엄청날수도, 은은한 존재감이 드러나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린넨 100% 특유의 주름진 질감과 은은한 색감과 더불어 화려하지만 잔잔한 패턴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연식에 따른 시보리 부분의 약간의 늘어남, 색빠짐이 존재합니다. 그 외 하자는 전혀 없습니다. 저는 178/69 어깨와 품 모두 여유있게 맞습니다. 대략 107~110정도의 사이즈감 같습니다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참고만 바랍니다. 린넨이라 좀 얇습니다. 간절기, 애매한 날씨에 걸치지 좋은 두께감입니다. 스타일 변화로 손이 안갔던 것만 빼면 참 아까운 제품입니다. 반려동물 없고 흡연 안합니다. 직거래 / 택배거래 모두 가능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연락 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의 없거나 의미없는 소모성 메세지에는 회신 드리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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