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X 초 앤트워프 출신 디자이너들의 활약이 돋보일 무렵. 패턴과 무늬 색감과 예상치 못한 표현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이너가 있었다. 버나드 윌헴. 당시에 그의 이름을 칭하는 발음들이 있었으나 이제는 미국식으로 검색해야 검색이 잘 걸리는 그입니다. 윌헴의 작품들을 수집하려해도 그를 추억하는 사람들의 애장품인지 시간이 지날 수록 상품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아이템들입니다. 아직 윌헴의 공식 사이트가 건재하여 옛컬렉션을 볼 수 있는데 지금봐도 그의 옷들은 매력적입니다. 일상에서 입기는 조금 어렵지만. 2006년에는 이런 가방이 발매 됐습니다. 어려운 그의 옷들과 달리 가볍게 들 수 있는 토트백입니다. 세월이 묻어 이염과 군데군데 오염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귀엽네요.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