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95 Atletico de Madrid’ Puma Football Shirt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부임중인 디에고 시메오네가 등번호 14번을 달고 선수로서 알레띠에서 첫 시즌을 보낸 1994/95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풋볼 셔츠입니다. 지금에서야 알레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만한 인물로 시메오네를 꼽을 수 있겠지만, 1994년부터 세 시즌만 치르고 이탈리아로 건너간 이후에 2000년대 초반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와 2년간 보낸 게 전부일 정도로 팀에서 지낸 기간이 생각보다 길진 않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말년을 보낸 라싱에서부터 감독 커리어를 시작하여 헤드코치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와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사람 앞길 한치도 알 수 없다 싶기도 합니다. 레플리카도 그렇고 선수용 키트도 그렇고 요즘 푸마는 퍼포먼스 향상이라는 명목 아래 타이트한 핏으로 선보이고 있지만, 해당 제품은 레트로 풋볼 셔츠답게 넉넉한 사이즈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올드 사양의 제품에서도 칼라가 달린 형태는 종종 확인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푸마는 유독 단추나 스냅버튼이 붙은 디자인을 선호하는가봅니다. 해당 제품 역시 스냅버튼이 붙은 제품으로 스냅버튼을 풀어도 V존이 얕은 편이라 스냅버튼 채우지 않고 풀어 입기를 권장드립니다. 뒷면이나 소매에 별다른 패치나 마킹은 없으나 전반적으로 긁힘 없이 좋은 컨디션의 제품입니다. 🚩Condition 눈에 띄는 오염이나 데미지 없는 좋은 상태 🚩Measurement (cm) 어깨단면X 가슴단면67 소매46 총장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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