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o Ralph Lauren

90s 폴로 랄프로렌 투턱 플리츠 클래식 치노 팬츠

_SIZE : 38X30 (실측: ~32) / (허리: 48 허벅지: 38 밑단: 22 총장: 11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_PRICE : 70,000 ( #맥앤치즈구매가능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_CONDITION : 8.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_NOTICE ※ 저희 맥앤치즈 갤러리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은 전부 정품임을 보장해드립니다. ※ 빈티지 특성상, 세월이 묻은 연식에 따라 발견하지 못한 오염, 이염 또는 하자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 치수 측정 방식에 따라 2-3cm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교환, 환불은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인스타그램 @macncheese_gallery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빈티지 샵으로 쇼핑하러 가면 다른 카테고리보다 팬츠 카테고리를 제일 먼저 보는 특징이 있습니다. 분명 집에 컬러별, 브랜드 별로 널려 있는게 데님 팬츠와 치노 팬츠인데 매번 방문할 때마다 제일 먼저 찾아보게 되고, 남들이 보면 똑같은 컬러의 팬츠인데 조금의 디테일과 핏이 다르면 구매해서 즐기게 되더라구요. 그 많은 치노 팬츠들 중 제일 편하게 입으면서 많이 활용하는 팬츠가 베이지 컬러의 80년도 폴로 치노 팬츠입니다. 위에 셔츠를 입을 때, 자켓을 입을 때, 편하지만 나름 꾸미고 싶을 때, 힘을 확실하게 주고 싶을 때, 격식을 차려야 할 때 등 제일 먼저 폴로 치노를 입은 후에 스타일링을 하는 편입니다. 8-90년대 폴로 치노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부드럽고, 얇은 듯 하지만 딴딴한.. 직접 느껴봐야 아는 원단감을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ㅎㅎ 일반적인 포니 로고가 아닌 폴로 치노라벨과 8-90년대 특유의 직사각형 라벨. 이 감성 또한 놓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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