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쥬피터 LX 숀화이트 에디션 / 그레이 렌즈 Oakley Jupiter LX Shaun White Edition /Grey lenses 2008년 오클리에서 발매된 쥬피터 lx 선글라스 입니다. 현행 쥬피터 스퀘어드의 원조격인 다른 녀석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보여주는 여석이지요. 오클리에서 지나치게 과소평가된 선글라스 중 하나를 뽑으라면 저는 쥬피터를 뽑고싶습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꽤나 인기가 좋아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재발매 되긴 했지만,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모델이지요. 80년대부터 이어진 프로그스킨의 고급화 버전으로, 현재적으로 해석한 복고풍 클래식 디자인의 제품이지요. 프로그스킨보다는 약간 작고 날렵하며 하단은 날렵하며 상단 눈매끝은 살짝 캣츠아이처럼 올라가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지요. 80년대를 넘어서 60-70년대 로큰롤 스타들의 아이웨어 느낌을 매우 고급스럽게 표현한 디자인이며, 기존의 프로그스킨보다 더 단단하고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리시한 쉐입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편한 아이웨어의 대명사인 오클리 답게 여타 클래식 선글라스 대비 매우 편하게 설계되었으며, 프레임 내구성은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 개중 LX라인은 luxury 라인으로, 2000년대 중반 타르트옵티컬, 모스콧, 올리버피플스 등의 명품 하우스 아이웨어브랜드들이 떠오를때에 그에 대한 대항마로 출시된 라인으로, 오클리의 뛰어난 기술력에 기존의 스포티한 소재보다는 좀더 전통적인 고급재료와 방식을 사용하여 명품 하우스브랜드 제품을 표방하여 발매했습니다. 때문에 소위 명품이라 불리우는 제품들 중 상위라인들에 사용되는 소재와 방식을 차용했으며, 경첩또한 4중구조로 매우 견고하게 제작되었습니다. 프레임은 기존의 프레임보다 약간 좁게 제작되어 피팅이 가능한 소재와 구조로, 아무 안경원에서 3천원정도만 주면 남녀노소 두상에 관계없이 매우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숀화이트 한정판 에디션 제품으로, 블랙을 베이스로 안쪽면엔 특유의 기하학적인 스트라이프 포인트 패턴이 이중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착용시엔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패셔너블한 악세사리로 사용하는 선글라스의 특성상 착용시엔 과하지 않고. 벗었을때의 심미성또한 고려한 세세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측면의 오클리로고엔 해당패턴이 과하지않게 들어가 포인트를 주구요. 화이트 메탈밴드로 고급스럽게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템플끝엔 숀화이트의 시그니쳐가 각인되어 있지요. 렌즈는 본디 레드이리듐 적용된 모델 이었으나, 해당렌즈를 타 제품과 바꿔 사용하며 이녀석엔 미사용 새렌즈 그레이 렌즈로 교체해두었습니다. VLT 18% 정도의 그레이렌즈로, 일반적으로 선글라스 하면 떠오르는,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범용성이 높아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일반적인 렌즈이지만, 오클리 자체 HDO기술 덕에 타사 렌즈대비 선명도가 훨씬좋지요. 실사용없이 진열장에 진열해두었던 모델입니다. 한정판이구요. 소프트케이스 또한 자체 시그니쳐 포인트 패턴으로 된 한정판 소프트케이스구요. 박스에도 숀화이트 시그니쳐가 있는 자체 한정판 박스 제공됩니다. 저렴하게 판매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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