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발매된 펜탁스의 숨겨진 비운의 명기 카메라 슈퍼 프로그램 <슈퍼 a> 필름카메라 입니다. 펜탁스 미슈퍼의 후속기종으로서 출시되었으며 미슈퍼 까지는 조리개의 a모드가 지원되지 않았지만 슈퍼 프로그램 모드는 p.a.s.m 모드를 모두 갖추어서 제작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즉 펜탁스 최초격의 자동화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당시 펜탁스의 역작이기도 하며 플래그쉽 모델이기도 한 lm 모델 다음으로 고가의 모델이 슈퍼a 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이리저리 따져 본다면 미슈퍼와 미놀타 x700 보다 훨씬 좋은 카메라 입니다. <쌩뚱맞게 x700을 언급한 이유는 동일스팩인데 x700은 셔터스피드가 1000까지 지원되며 슈퍼 프로그램은 2000까지 지원된다는 것이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물론 구동여부 또한 완벽한 수준입니다. 펜탁스 카메라의 유전자답게 카메라 바디 사이즈도 굉장히 아담하며 무게감도 꽤나 가벼운 편입니다. 현재 렌즈군은 펜탁스 a 50mm f1.4 렌즈 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펜탁스 사의 단렌즈이며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렌즈군 입니다. 렌즈의 전면부 테두리에 한군데 찍힘이 존재하지만 결과물이나 사용하는데에는 문제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렌즈는 출품전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기에 컨디션 아주 짱짱합니다.>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도 정말 구하기 힘든 펜탁스 사의 숨겨진 명기 카메라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